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릴리아 아린 (문단 편집) === 챕터 12 === 브로냐가 사라진 후 계속되는 붕괴수의 습격을 테레사, 릴리아와 함께 막던 중 그레이 서펜트가 등장. 심지어 똑같은 외형의 그레이 서펜트가 두명이서 나타나 붕괴수의 유전자를 넣음으로서 각각 여명의 아이와 흑야의 아이. 즉, 로잘리아와 릴리아의 붕괴수 유전자의 원본형으로 변신하는데가 자신을 흡수하려고 하자 릴리아가 몸을 날린 덕분에 구조되지만, 릴리아가 대신 흡수되고 만다. 이에 절망하던 중 쿠쿠리아가 기갑에 탑승한채로 등장해 테레사에게 로잘리아만이라도 구해달라고 부탁하지만, 테레사는 혈기사 월황의 리미터 시스템 'Gleipnir'의 해제 덕분에 오감이 극도로 예민해져 흡수된 릴리아가 완전히 소화된 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한다. 이에 테레사는 리미트를 해제하고 혈기사 월황을 황혼기사 월황으로 전개해 아슈빈의 움직임을 멈추고 그 틈에 릴리아가 있는 위치를 절개해 릴리아를 구출하기로 한다. 가까스로 테레사가 빈틈을 만들어 주었지만, 릴리아가 없어 한 번 뿐인 기회를 실패할지도 모른다며 불안해하던 로잘리아는 '''그래도 할 수 없는 것과 하지 않는 것은 다르다'''며 돌진한다. 그레이 서펜트는 사슬을 끊고 로잘리아를 요격하려 하지만 평소 릴리아가 쓰던 패링을 구사해 아슈빈의 공격을 흘리고 릴리아를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그레이 서펜트를 격퇴. 행방불명 상태였던 아인슈타인과 슈뢰딩거의 도움으로 회복하기로 한다. 해연성 사태가 끝난 후 에필로에서 문병하러온 브로냐가 의식을 차리자 기쁘게 달려가 그대로 브로냐를 껴안는데, 이때 로잘리아의 가슴팍에 달린 뾰족한 브로치에 브로냐가 찔려 죽을 뻔했다(...) 이후 아인슈타인의 안정을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얼굴을 마주한 것으로 만족한 뒤 제레, 릴리아와 함께 병실을 나간다. 시간이 조금 흘러 브로냐, 제레, 릴리아와 함께 해변가로 놀러갔는데 쿠쿠리아 고아원의 아이들은 테레사가 성 프레이야 학원에서 전원 수용해 돌봐주기로 했다는 것,[* 다만 신 말은 행방불명 상태라고 한다.] 지금까지 제대로된 훈련을 받지 못해 힘을 다루지 못하는 것에 로잘리아와 릴리아는 테레사가 직접 훈련시키고 싶다는 것으로 입학하기로 했다. 물론 제레도 마찬가지로 성 프레이야로 이동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그렇게 걱정거리 없어진 덕분인지 브로냐는 제레와 함께 약속했던 바다를 로잘리아와 릴리아도 사이좋게 손과 ~~꼬리도 함께하는~~ 손을 맞잡고 모두 함께 만끽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